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ple Pay (문단 편집) === 보안 === 카드 정보 토큰은 [[Touch ID]]나 [[Face ID]]의 정보와 마찬가지로 일반 스토리지(플래시 메모리)와는 독립된 공간인 [[Apple/AP|AP]] 내부에 있는 보안 프로세서인 [[Secure Enclave]]에 저장되어 있다. [[카카오페이]]나 [[페이코]], [[페이팔]]같이 서버 기반 서비스가 아니기에 카드 정보가 [[iCloud]]에 저장되지 않는다. 따라서 새로운 iPhone을 설정할 때마다 이전 기기에서 사용하던 카드가 자동으로 등록되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등록해야 된다. 기기 내에는 기본적으로 원본 카드 정보가 아닌 임시 토큰을 생성하기 위한 정보만 있다. 기기 자체적으로 토큰을 생성하기에 결제 시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다. Apple Pay 결제를 위해서는 반드시 보안 인증([[Touch ID]] 또는 [[Face ID]])을 해야만 결제정보가 생성된다. 따라서 [[RFID]] 스키밍을 통한 결제 정보 탈취가 불가능하다. [[Apple Watch]]의 경우 착용한 상태에서 잠금이 해제되어 있을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중 기기를 잃어버릴 경우 [[iCloud]]의 [[iOS/애플리케이션#s-2.33|나의 찾기]](나의 iPhone 찾기)를 이용해 단말에 등록된 결제 관련 모든 정보를 원격으로 삭제할 수 있으며, 혹시나 기기가 오프라인 상태라서 원격으로 지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iOS/애플리케이션#s-2.33|나의 찾기]]에서 Apple Pay를 비활성화 해주면 해당 카드 정보가 같이 정지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기기에는 카드 정보가 아닌 임시 토큰만 저장되기 때문에 카드 자체를 분실 신고할 필요는 없다. 한때 카드 등록 시 본인 확인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난 카드의 이용 수단이 되기도 했다. 2015년 3월 발표에 따르면 Apple Pay 결제 중 6%가 도난카드였다고 한다. 다만 이는 실제 도난 카드가 아닌 자식이 부모 명의 카드를 쓰는 등 본인 명의의 카드를 본인이 직접 사용하지 않은 것도 포함된 수치이다. 즉 도난 '''신고된''' 카드인지 확인하는 절차는 거친다는 것. 한편 이런 문제가 불거지자 다른 간편결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등록 시 SMS/전화 등의 추가 인증을 거치도록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